글로비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전략적 투자자인 노르웨이 해운사 빌.빌헴슨 아사(Wilhelmsen ASA)의 지분 4.95%가 작년 4월말 매각된 이후 16.5%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꾸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최근 24.6%까지 상승했다.
이처럼 외국인 지분율이 20%대 중반까지 높아진 건 역대 최고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대주주 비중이 높아 주식 유동성 측면에서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되지만, 글로비스의 중장기 고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흐름을 감안할 때 외국인 지분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주가 측면에서 글로비스는 지난해 이후 현대차 그룹 계열사와 동행성을 보였으나 최근 현대차 그룹의 주가 회복과 달리 상승세가 다소 미흡한 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달 10일 글로비스 주가는 8만7100원까지 하락한 이후 상승 반전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작년 고점 대비 괴리율은 24.9%에 이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글로비스의 사상 최대 영업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1/4분기 실적 개선 기대와 우량한 재무 구조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상승세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