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증권스팩은 시가보다 155원, 4.18% 떨어진 3550원으로 마감했다. 다만 공모가인 3500원 윗선에서 장을 마친 특징도 나타났다.
이날 대우증권스팩은 시가를 3705원으로 설정하면서 장중 내내 다소 높은 시가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거래량은 총 589만주가 형성되며 활발했고 특히 대우증권 창구에서 200만주, 키움증권 110만주, 한화증권 47만주 가량이 쏟아지면서 매물 압력으로 작용했다. 공모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울러 개인투자들이 대부분의 거래를 차지하고 있는 키움증권 창구의 경우 130만주가 넘는 매수세도 관찰되면서 개인들의 손바뀜이 대규모로 나타난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팩이 실제로 합병 등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상장 초기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