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2010년 SK에너지, SK네트웍스 등 SK홀딩스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SK C&C의 지분법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SK C&C 지분법이익은 지난해 1170억원에서 2010년 2342억원으로 100.3%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 애널리스트는 SK C&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
SK C&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는 이유는 1)금융권의 IFRS 및 차세대시스템 도입으로 금융부문 시장지배력 확대가 예상되며 2)SK텔레콤의 IPE 전략 및 u-City 등 공공부문 수주 증가로 비계열사 및 해외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3)SK에너지, SK네트웍스 등 SK Holdings의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SK C&C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10년 EPS 5500원에 Target PER 12.4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6만8000원을 제시한다. Target PER은 MSCI KOR 12개월 Forward PER 9.5배 대비 30% 할증한 것으로 시장 대비 동사의 성장성을 고려할 경우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계열사 중심에서 비계열사로의 매출 확대
2010년 SK C&C의 비계열사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그 이유는 1)2011년 IFRS 도입을 앞두고 금융권 중심으로 IFRS 시스템 및 Risk Management, 차세대시스템 도입 등 동사가 강점이 있는 금융부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2)SK텔레콤의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산업생산성 증대) 전략 및 u-City 등 공공부문은 SK C&C의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기존 비계열사 매출 비중은 35%에서 2010년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계열사 매출 증가는 동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기인하므로 기업가치 향상에 긍정적이라 판단된다.
-SK Holdings의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SK C&C 지분법이익 증가 전망
2010년 SK에너지, SK네트웍스 등 SK Holdings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SK C&C의 지분법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SK Holdings의 당기순이익은 2010년 7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81.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SK C&C 지분법이익도 09년 1170억원에서 2010년 2342억원으로 100.3% 증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