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는 지난 25일 한신정평가(주)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평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 또한 'Stable(안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이전 평가는 지난 2006년 7월에 받은 'BB(안정적)' 등급이었다.
현대상사는 이같은 결과를 안정적 자금창출력 보유, 현대중공업그룹 편입에 따른 대외신인도 제고 및 사업상 시너지 효과 상승, 예멘LNG등 해외자원개발 분야의 안정적ㆍ장기적 수익성 확보, 중국 청도현대조선의 정상화 계획 가시화등 일련의 경영변동 사항이 종합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현대상사는 현대중공업그룹 계열 편입 이후 대외신인도가 높아지고 직간접금융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의 사업상 시너지 효과 강화를 위해서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들과 각 사업본부별 영업책임자ㆍ해외지사장들이 대거 참석한 합동 영업회의를 열고 양사의 영업력 극대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파키스탄 풍력단지 조성 사업에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가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번달부터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ha 규모의 러시아 연해주 영농법인 사업관리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등 현대중공업과의 사업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상사는 바이오ㆍ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같은 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하고 기존 무역부문 사업에서도 러시아, 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략시장 개척과 원자재 수출입을 위한 협력 체제를 적극 구축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상사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1차 서류전형 접수 결과 19명 모집에 3667명이 지원해 1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