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의 이번 조치는 주가 하락에 내기를 거는 투자자들을 규제하기 위해 마련됐다.
SEC는 이날 표결을 통해 찬성 3대 반대 2로 주가가 급락하는 종목의 공매도에 제동을 거는 새로운 규정을 통과시켰다.
메리 샤피로 SEC위원장은 "우리는 공매도가 시장에 제공하는 혜택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SEC는 동시에 공매도로 인한 통제 불가능한 공포가 시장에 지나치게 큰 하락 압력을 가함으로써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어느 종목의 주가가 하루 10% 이상 떨어질 경우 제동장치가 발동, 공매도는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매수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만 가능하게 된다.
이 같은 공매도 규제조치는 해당 종목의 주가가 10% 넘게 급락한 당일과 그 다음날까지 효력이 발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