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안은 국민들의 의료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보험료 인상에 대한 연방정부의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수정안은 백악관이 포괄적 의료개혁법안 논의를 위해 오는 목요일 공화, 민주 양당 대표자들을 백악관에 초청해 헬스케어서밋을 개최하기 앞서 공개됐다.
새 법안은 지난해 연말 통과된 상원 법안을 수정한 것으로 향후 10년간 9500억달러의 재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의료개혁으로 인해 재정적자를 늘리지 않게 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새 법안은 중산층에 대한 세금혜택을 확대해 보험료 납부 부담을 줄여주면서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상원법안에서 논란이 됐던 네브라스카주에 대한 특별 지원조항을 삭제했다.
백악관은 의료보험사 웰포인트가 캘리포니아주의 일부 '앤섬 블루 크로스 플랜'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를 최고 39%까지 인상한 것을 예로 들며 의료보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