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애널리스트는 "2분기 중 이마트 기존점 매출의 기조적 회복 시그널이 나타날 경우 향후 신세계의 주가는 강한 반등 국면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며 "또 백화점 부문의 M/S확대와 추세적인 이익률 상승,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보유 지분가치 부각 등의 주가모멘텀이 주식시장 조정기에는 시장방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Buy 상향. 하반기는 이마트의 기조적 실적개선 기대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한다(목표주가 61만원). 근거는 2분기 중 이마트 기존점 매출의 기조적 회복 시그널이 나타날 경우 향후 동사 주가는 강한 반등 국면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 판단하였고, 1) 2분기 이후 할인점 시장 회복에 의한 이마트 실적개선 기대,2) 백화점 부문의 M/S확대와 추세적인 이익률 상승, 3)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보유 지분가치 부각 등의 주가모멘텀이 주식시장 조정기에는 시장방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였다.
◆ 1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견조한 성장도 가능할 듯
1월 기존점 매출성장률은 백화점 (+)5.1%, 이마트 (-)11.1%를 기록하였다. 백화점의 경우 전년 높았던 기저효과(09.1월 백화점 기존점 매출증가율 +13.0%)에도 불구 견조한 성장세 지속하였고, 이마트 기존점 매출은 설기간 차이 효과를 제거하면 실제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추산된다.
2월 설특수 및 3월 소매성수기 효과를 감안할 경우 1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당사 리서치 예상 1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9.1%, 7.5% 증가한 3조3,441억원과 2,259억원으로 보수적 추정치로 판단).
◆ 하반기 할인점 시장회복시 이마트 가격인하 효과 배가 기대
동사는 이마트 가격인하 전략을 통해 고객집객력 강화 및 할인점 본연의 가격경쟁력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적절한 마진통제로 인해 수익성 훼손의 부정적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반기 고용시장 회복과 더불어 할인점 매출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동사의 이마트 가격인하 전략의 효과는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가격경쟁력 상승에 따른 고객집객 효과는 시장회복 시점에 더욱 커지게되고 이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가 가격인하와 비용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