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18만90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비 8000원, 4.06% 내려서고 있다.
매도상위창구 3위까지를 모두 외국계가 차지하면서 수급이 악화되는 모습이다. 골드만삭스가 3만주, 모간스탠리가 1만7000주, 씨티그룹이 1만2000주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전날 자사 소시지인 맥스봉 판매를 아이폰 열풍에 따른 수혜로 엮으면서 주가 띄우기에 열을 올렸으나 결국 하락 마감하더니 이날도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 소폭 상승한 21만4000원으로 마감한 이후 줄곧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이 기간동안 10% 이상 하락하는 모양새다. 특히 같은 기간 외국인 비중이 26.70%에서 26.23%로 줄었다.
시장에서는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유지부문 수익성 악화, 계열사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실적전망을 하향하고 있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