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동반 매도한 반면 개인만이 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보다 4.01포인트 0.22% 상승한 1574.50을 기록중이다.
간반의 뉴욕증시는 EU 그리스 지원 기대감에 따라 급등하며 다우지수는 1만포인트 회복했다.
또 유럽증시를 비롯한 세계 주요 증시도 상승 반전했고, 낙폭심화 등으로 인한 상승 기대심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증시는 개인만이 매수세를 늘리며 장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고, 연기금은 이날도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여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0.53% 하락한 75만7000원에 장을 시작했고 POSCO, KB금융, 신한지주등은 전날에 이어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 한국전력.현대중공업 등은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글로벌 증시상승의 영향으로 50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32포인트(1.29%)상승한 497.52을 기록중이다.
개인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이다.
시가총액 상위도 대부분 오름세로 출발하고 있다. 시총1위인 서울반도체는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SK브로드밴드와 메가스터디도 오르고 있다.
다만, 태웅과 동서는 하락세다.
제이엠아이는 Window7 출시 수혜주로 평가 받으며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불확실성 해소로 반등을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연구원은 "어제 미국 증시 강세로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증시에도 좋은 영향을 줘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미 충분한 악재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투자심리의 불안감이 해소 되면서 주가는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완전한 상승 반전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반등폭은 1600~1650선까지로 제한적인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