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9일(헌지시간) 로이터 TV와 인터뷰에서 "그리스 사태에 대한 유럽 주요국들의 대처는 옳은 방향"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IMF를 통한 지원이 더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유럽 주요국 당국자들이 그리스를 비롯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로존 회원국들에 대한 채무보증 등의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비니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그리스가 IMF 지원을 받는 것이 낫다고 보지만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IMF 자금지원은 재정적, 구조적 목표를 수반하지만 채무보증의 경우는 이런 조건을 부여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