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액 1456억원, 영업이익 71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73.9%, 133.1%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85억원으로 전년의 146억원에 비해 301.7%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특히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49.2%, 순이익률로는 40.2%를 기록, 국내 상장사 중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시현했다.
특히 자체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시작한 4/4분기에 영업이익 170억원을 올려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서정진 대표는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현실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 4/4분기부터 자체 바이오 시밀러 제품 생산이 매출에 반영되며 수익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자체 제품 매출이 본격 반영되는 올해부터는 영업이익률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최근 2년간 고객사의 원료의약품 생산 성공률이 100%에 근접하면서 예상보다 빠른 지난 4/4분기부터 자체 제품 생산을 시작할 수 있었다.
셀트리온은 자체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2010년 실적으로 매출액 약 1800억원, 영업이익 약 99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연말까지 추가 9만 리터 설비도 완공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의 증설 설비가 완료되면 기존 설비 5만 리터의 3배 규모인 14만 리터의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된다.
셀트리온은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에 대한 전세계 판매망을 구축하고 지난해 말부터 개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돌입하는 등 생산 설비, 판매망, 제품 개발 등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을 위한 계획을 일정에 맞춰 이상 없이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