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메리츠화재는 보상조직의 효율 개선 및 보상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수도권 및 대도시 중심의 보상거점을 재정비하고 특화된 서비스 조직을 신설,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기존 본부단위의 보상조직을 CEO 직할의 총괄단위로 격상, 보상서비스총괄을 신설하고 산하에 자동차보험보상본부와 장기·일반손사본부를 신설했다.
주요 거점지역의 보상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에 경동보상서비스센터, 부산·경남권에 경남보상서비스센터를 각각 1개씩 조직했다.
또 대인사고 중상자를 전담하는 Ready-care팀, 수입차 보상서비스를 전담하는 수입차전문파트, 소액사고의 신속한 처리를 전담하는 Speed보상팀 등을 창설했다.
장기·일반보험 손해사정부문에서는 손해사정서비스센터를 2개로 확대해 거점별 손해사정 기능을 제고하고 독립됐던 해상항공의 손해사정 업무를 손해사정팀으로 통합했다.
<임원 및 부서장 인사발령 사항>
◆임원
▲보상서비스총괄 상무 진승진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 오명기
▲장기·일반손사본부장 이종진
▲영남권본부장 임원일
◆부서장
▲보상기획팀장 송성열
▲SIU팀장 신봉호
▲송무팀장 김회동
▲Ready-care팀장 강일
▲Speed보상팀장 송영현
▲강북보상서비스센터장 홍성진
▲강남보상서비스센터장 이진하
▲경동보상서비스센터장 이정환
▲수원보상서비스센터장 박보현
▲부산보상서비스센터장 김동형
▲경남보상서비스센터장 장연익
▲손해사정서비스1센터장 정성근
▲손해사정서비스2센터장 최학주
▲위험관리연구팀장 강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