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HSBC은행이 발표한 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7.4로 지난 해 12월의 56.1에 비해 1.3포인트의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4년 4월 HSBC은행이 통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이번 결과는 제조업 생산지수와 신규주문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상승한 중국 내 제조업 성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내용 면에서는 생산지수와 신규주문 지수가 통계 작성이래 최고치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수출 주문 지수도 12월 57.9에서 1월 58.1로 상승했다. 다만 투입 및 산출 물가는 지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HSBC은행 치홍빈 중국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산업 활동이 가속화되면서 이번 1/4분기 성장률이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투입 및 산출 물가 또한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향후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