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른 펀드자산가치의 상승 등으로 전세계 지난해 3/4분기 펀드 순자산은 전분기말대비 2조달러(+10.0%) 증가한 22조400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에서 순자산이 증가했으나 특히 유럽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이 각각 11.5%, 11.2%의 증가율을 보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전체 조사 대상 45개국 중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전분기말대비 순자산이 증가했는데 미국과 룩셈브르크, 호주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로써 펀드순자산 상위 10개국에는 2009년 2/4분기와 동일하게 미국, 룩셈부르크, 프랑스, 호주, 아일랜드, 브라일, 영국, 일본, 캐나다가 올랐으며 기존 10위였던 중국을 제치고 독일이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분기말대비 5.6%(142억달러) 증가한 2689억달러로 집계돼 14위 자리를 지켰다.
유형별로는 MMF를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전분기말대비 순자산이 증가했다.
주식형펀드는 전분기말대비 17.8% 증가한 8조5000억달러로 나타났고 채권형도 13.3% 증가했다. 반면 MMF는 전분기보다 3.6% 감소하면서 5조5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료 : 금융투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