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철강원료 및 포장설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삼정피앤에이(대표 장병기)는 지난해 자체 개발한 '로봇 밴드결속기(STRAP MASTER)'가 점차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랩마스터(STRAP MASTER)는 현재 포항과 광양제철소 포장라인에 설치돼 작업공간을 3분의 1로 줄이고 비용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포스코로부터 'POSCO'브랜드를 획득한 바도 있다.
(이 기사는 27일 오전 9시 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7일 삼정피앤에이 관계자는 "지난해 로봇 밴드결속기에 대한 해외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했다"며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년 철강재 포장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미국 등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뿌린 씨앗을 올해 수확하는 단계로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정피앤에이는 지난해 전반적인 철강 경기 불황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지만 올해는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는 철강원료나 소재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투자도 계획돼 있는 만큼 예년 수준 이상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