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뱅코프는 25일(현지시간) 순손실과 부실여신에 대한 관련 비용이 줄어들면서 4/4분기에 주당 1.26달러, 총 1억 76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1.64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양호한 수준이다. 한해 전에는 근 5억 달러, 주당 4.37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지온뱅코프의 해리 시몬스 최고경영자는 "시장의 경기가 점점 안정을 되찾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조취를 통해 은행의 신용등급을 높이고 대출 규모와 대손충당금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온뱅코프의 4/4분기 순대출 및 리스 관련 상각은 2억 9210만 달러였다. 이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서 지원하는 평균 대출액을 제외한 금액으로 3억 8130만 달러 수준이었던 지난 3/4분기보다 줄어든 수치다.
또한 4/4 분기 대손 충당금은 지난 분기 대비 1억 7520만 달러 줄어든 3억 90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지온뱅코프는 실적발표 후 미국 주식시장의 시간외 거래에서 4.7% 상승한 18.77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