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김철범)의 경제 및 증시 진단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The Economy: 섣부른 비관보다 환율 변화에 주목
대공황 시기의 Glass-Steagall 법안이 준비에서 시행까지 2년 넘게 소요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섣불리 비관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안전자산선호현상으로 원/달러 환율은 물론 원/엔 환율까지 상승하며 수출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또한 원자재가격 상승이 제한되며 글로벌 금리인상의 강도가 완화되는 효과도 예견된다. 중국의 긴축정책과 함께 높아질 규제에 대한 부담으로, 원자재시장에서 투기세력의 활동이 위축될 것이기 때문이다.
▶ 甲論乙駁: Risk 관리에 주력해야
중국 긴축정책과 미국 은행 규제안이 금융시장의 fundamentals를 훼손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측면에서 글로벌 주식시장은 이미 추세반전의 신호들이 목격되고 있다.
특히 한국경기 momentum이 2010년 1분기에 정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risk 관리에 주력할 때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경제성장률보다 1분기 선행하기 때문이다.
[KB투자증권 주이환 김성노 수석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