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6000원(1.92%) 오른 85만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 84만3000원을 갈아치운 신기록이며, 19일 기록했던 장중 최고가와도 같다.
전날보다 1만4000원 내린 82만원으로 개장한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전환한 후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마감을 앞두고 84만9000원까지 오른 후 마감전 동시호가에서 85만원을 기록했다.
매수 상위 5개 증권사가 노무라, 골드만삭스, 맥쿼리, 모건스탠리, CS증권 등 모두 외국계일만큼 외국인의 매수가 두드러졌다. 이날 외국인들은 15만주 가량을 순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날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램버스와 특허계약을 체결했다. 램버스에 5년간 총 7억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반도체 전 제품 관련 특허기술을 사용하는 내용의 특허 라이선스 계약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특허계약을 통해 램버스와의 소송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