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백화점의 경우는 올해 상반기까지는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일 토러스투자증권은 'Industry Flash'를 통해 '2010년 상반기도 고소득층 중심의 경기회복으로 백화점 매출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전날 지식경제부가 각각 3곳의 대형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12.5%, 3.9% 증가, 모두 매출 호조세를 기록했다.
백화점의 경우는 명품에서 잡화까지 전부문에서 호조를 보였고, 1월에도 호조세를 지속해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마트도 지난 12월 매출은 추운날씨로 의류 및 잡화에서 증가하며 전년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으며, 1월중에도 일부 식품 및 잡화의 가격인하 프로모션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에 토러스투자증권은 유통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유지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김동회 애널리스트는 "2010년 상반기 백화점 매출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을 유통업종 Top Pick로 지속 추천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신세계의 경우는 할인점 업황 조기회복 가능성 등으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