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위의 철도회사인 CSX도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가 4% 가깝게 급락했다.
19일(현지시간) IBM은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48억달러, 주당 3.59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순익 전망치 3.47달러를 웃도는 결과이다.
지난 4/4분기 IBM의 매출은 27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IBM은 4/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순익 전망치를 주당 11달러로 제시했다. 당초 월가 애너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올해 주당 10.88달러의 순익을 달성하 것으로 예상했다.
IBM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1.8% 상승했지만 마감후 거래에서 2% 하락한 131.46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를 계기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CSX는 마감 직후 4/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총 3억 500만달러, 주당 77센트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순익 2억 47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며 주당 76센트의 순익을 예상한 시장의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실적이다.
다만 실적 발표후 CSX의 주식은 3.58% 하락한 48.70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