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위원장은 1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와 같이 밝히고 “금융업계 스스로의 글로벌화의 성공적인 모형 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금융정책 과제로 진 위원장은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 △금융의 글로벌 위상 제고 △금융규제 감독 재정비 △서민층 금융 지원 강화 △금융 선진화 비전 및 정책과제 마련 등을 꼽았다.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월말이나 늦어도 2월초에는 ‘금융선진화 비전 및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정책화해 나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진 위원장은 “과도한 외형확장 경쟁 억제 및 유동성위험 최소화를 위해 은행 예대율 관리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환건전성 감독강화 조치 역시 올해부터 은행권에 우선 시행하고 시행성과를 지켜본 후 비은행권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당분간은 비상조치 환원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중소기업 활성화, 설비투자 등 민간의 자생적 경기회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금융기능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제도권 서민금융회사의 경우 서민금융지원이라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적정한 인센티브와 감독방안 등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그는 G20 정상회의의 개최와 FSB 총회 한국 개최는 대한민국 금융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라며 “국제회의시 주요 의제를 제시하고 선진·신흥국간 이견조정 등을 통해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글로벌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