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고에 대한 경계심에 수출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1% 가깝게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거시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중앙은행의 발행금리 연속 인상에 따른 긴축 우려가 지속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중국의 투자한도에 대한 실망감 속에 대만 증시는 연말 차익 매물에 밀리며 1주 최저치로 주저 앉았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0.18엔, 0.83% 하락한 1만 764.90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면서 혼다를 비롯한 자동차주가 하락했으며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의 정치자금 스캔들도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9.77포인트, 0.3% 상승한 3246.87로 장을 마쳤다.
이 지수는 초반 1%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런민은행(PBoC)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이날 PBoC는 지난 주에 이어 1년물 증권 발행금리를 1.9264%로 다시 인상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1.07% 하락한 8249.00으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47% 상승한 2만 1561.26을 기록중이다.
대만 증시에서는 치메이가 차익 매물에 4% 이상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