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오리온 주가는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1분기 어닝 모멘텀이 워낙 쎈 종목이라 지금 가격대에서는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45,000 원- 해외 성장성, 국내 수익성,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삼박자
당사는 중국 내수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중국 내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오리온을 중국 핵심 내수주로 추천한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역시 기존의 매수(BUY)와 345,000 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근거는 ① 2010 년 중국 북경 법인의 매출액이 5,948 억원으로 2009 년 대비 무려 32.4%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0 년 원화 약세로 인한 추가적인 매출 증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30%가 넘는 고성장이 가능한 것은 남쪽 지방으로의 지역 커버리지 확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② 또한 지난 12 월 온미디어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연간 약 115 억원 정도의 이자 비용 감축이 예
상된다.
③ 국내 내수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009 년 대비 16.2% 증가한 505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제과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고성장으로 인해 2012 년 중국 법인의 지주회사인 ‘Pan Orion’이 홍콩 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Pan Orion’상장은 이익 회수 시기의 도래 및 추가적인 해외 투자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오리온의 기업 가치 증대를 지속시킬 전망이다.
◆ 중국에서의 경쟁력 – 지역 커버리지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확충, 브랜드 파워
2010 년 오리온 북경법인(OF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948 억원, 526 억원으로 2009 년 대비 각각 32.4%, 3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인상이나 원화약세와 같은 부가적인 매출 증가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의 고성장이 가능한 이유는 지역 커버리지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확충, 중국에서의 확고한 브랜드 파워 때문으로 판단된다.
① 남진 정책 2 분기부터 효과 - 북경, 상해 중심의 영업에서 남쪽 지방인 광저우 지역으로의 남진 정책 효과가 2 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②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의 Copy 와 Extension 을 통해 국내보다 오히려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③ 막강한 브랜드 파워 - 성공적인 중국 현지화 정책은 오리온을 더욱 막강한 브랜드로 안착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