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및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는 14일 200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배당금액 총액은 708억7300만원 중 320억 가량이 KCC 지분 43.5%를 보유한 정몽진 회장 일가로 들어가게 됐다.
KCC지분 17.76%를 보유한 정몽진 회장은 이중 130억원을 배당 받고, 지분 10%의 정상영 KCC 명예회장 73억원을 배당받는다. 그밖에 동생 정몽익 KCC 사장(8.81%)이 64억원, 정몽열 KCC건설 사장(5.29%)이 38억원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는 10대 억만장자도 탄생할 전망이다. 정몽진 회장의 장남 명선(0.43%)군이 3억원, 정몽익 사장의 장남 제선(0.26%)군이 2억원, 정몽열 사장의 장남 도선(0.17%)군이 1억원 씩 배당받는다.
이미 KCC는 지난해 7월에도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