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과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 속에서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레벨부담감이 있기 때문이다.
1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대내외 이벤트 부재속에 전일에 이어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로 시장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 거래가 줄고, 뉴욕증시 상승 및 글로벌 달러 약세로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는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1120원대 레벨 부담감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있기 때문에 1120원대 초중반 중심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간밤 1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22.00/112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3.00/1125.00원에 비해 1.00/1.0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22.30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1.20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8.00~112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