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정보서비스업체 IFI 페이턴트 인텔리전스는 12일, 한국이 미국에서 5.6%의 특허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특허 빅3' 국가였던 독일은 5.2%에 그쳐 4위에 머물렀다.
삼성전자는 총 3515건의 특허를 취득해 4년 연속 기업별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포함된 수치다.
LG전자 역시 1065건의 특허 취득으로 12위에 올라 2008년보다 특허수 및 순위(18위 305건)를 크게 높였다.
그밖에 활약한 국내 기업으로는 LG디스플레이 30위(597건), 하이닉스반도체 31위(581건), 삼성SDI 46위(423건) 등이다.
한편,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가장 특허를 많이 획득한 기업은 4914건을 기록한 IBM으로 17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2906건을 취득해 삼성전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캐논(2206건), 파나소닉(1829건), 도시바(1696건), 소니(1680건) ,인텔(1537건), 세이코 엡손(1330건), 휴렛패커드(1273) 등 글로벌 기업들도 10위 권을 지켜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