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정미영 리서치팀장은 12일 "환율이 1110원대로 하락하며 중기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1100원이 가시권에 들어옴에 따라 그간 소극적 행보에 머물렀던 외환당국의 환율 안정 의지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정 팀장은 "금일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지속에 따라 원화 강세 기조를 유지될 듯하다"며 "다만 전일 증시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했고, 달러선물시장에서도 달러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들도 연말 대비 50원 가까이 하락한 환율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환율 급락에 따른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로 일방적 환율 하락 기조는 완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일 예상 범위로는 1115~1127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