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용지표 악화로 미국 역시 저금리기조 지속에 대한 기대가 다시 형성되며, 상반기 내 연방금리 인상 확률이 20%대로 급감하고 있는 등 국내외 통화정책이 우호적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월물교체 기간 중 109.4p대에서 매물대가 축적됐고, 단기급등에 대한 경계물량이 출회될 수 있다"며 "가격상승은 월물교체 이후의 고점인 109.5p선으로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 흐름 속에 선물도 추가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열석발언권 행사 이후 통화당국에 대한 금리인상 지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채권시장은 중장기영역에서 단기영역으로의 교체매매가 활발해지며 수익률곡선의 스팁을 가속화시켰다.
국고3년-통안1년 등 장단기스프레드는 지난 12월 중순을 저점으로 스프레드가 재확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채권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이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단기물 선호 현상은 국채선물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지난 연말 이후 포지션이 급감한 외국인 등의 기관 참여로 시장미결제를 재급증시킴으로써, 국채선물의 상대적 가치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그는 "선물저평가가 20틱대로 급감하고 있는데다 기존 5년물 중심의 베이시스거래와 매도차익거래의 청산 압력이 가세할 수 있고, 또 장기물 가격하락에 대한 매도헷지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가격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예상범위 : (161E3) 109.20~1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