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라스베이거스=신동진 기자]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 딸들을 광고해야겠다며 두 딸들의 손을 잡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온 가족이 CES 삼성전자 전시관을 참관한 가운데 이 전 회장은 자식들이 일을 잘 배우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배울게 많은 어린아이"라며 "내가 손잡고 다니는 것도 그 이유"라고 말했다.
이 전 회장은 올림픽 유치 열기가 뜨거운데 향후 계획에 대해선 "솔직하게 아직 계획이 안서있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국민들에게 "개인적으로 국민, 정부 다 힘을 합쳐서 한 쪽을 보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그길 밖에 없다고 본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말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에 앞으로 열흘, 그리고 또 한국에 갔다가 다시 와서 2주 머물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