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가 여전히 유효하고 금리인상 가능성도 현재로선 높지 않기 때문이다.
8일 교보증권 황빈아 연구원은 "전날 지수 하락에도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보였고 국내증시 관련 펀드 자금 유입도 8주째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증시의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 MSCI 편입 가능성을 고려할 때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또한 선진국과 이머징 채권 인덱스간 금리차인 EMBI+ 스프레드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여전히 위험자산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아울러 이날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여전히 금융악재 등이 남아있어 기준금리 동결과 함께 중립적 스탠스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단기적인 환율 부담 등으로 증권주를 대안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그는 "최근 거래대금이 다시 증가하면서 양시장 합쳐 10조원을 상회하고 있다"며 "증권업의 경우 1월 코스피대비 수익률이 좋았고 3월 배당을 노린 매수세 유입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날 급등세를 보였던 조선/조선기자재 종목들의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움직임을 볼 때 이들 종목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