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기업 58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고, 이 가운데 53건을 심사 46건이 승인됐다. 승인율은 86.8%.
거래소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가진 경쟁력 높은 기업들의 심사청구와 주관사의 듀 딜리젼스(Due-diligence 적절한 기업 평가) 등이 승인율 상승 이유로 분석했다.
실제로 승인기업의 최근 사업연도 평균 매출액(약 563억원)과 평균 순이익(약 69억원)은 전년대비 26%, 28.3% 각각 늘었다.
주요 미승인 사유로는 내부통제장치 취약과 같은 지배구조 정비에 대한 준비부족이 5건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 사업성 및 재무안정성 미흡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소는 올해 약 146개사가 심사를 청구하고 80여개사가 실질 청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외국기업은 지난해 총 6개 기업이 청구했다. 외국기업의 코스닥상장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