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달 CC(국제공통평가기준)인증을 획득한 백신 프로그램 '알약2.0'과 중앙관리 솔루션 'ASM2.0'이 공공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알약 2.0'은 트리플 엔진 구성으로 국내외 악성코드 DB를 최다 보유 하고 있어 높은 탐지율을 자랑하며, 백신 기능 외에도 방화벽, 취약점 관리 등의 통합 보안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앙관리 솔루션인 'ASM 2.0'도 이번에 함께 CC인증을 획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CC인증 획득 이후 공공기관의 알약 도입 문의가 늘고 있고, 실제로 CC인증 획득 전후를 비교했을 때 공공시장 매출이 약 1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CC인증 획득은 알약과 중앙관리솔루션의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공공시장을 포함한 유료백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 백신 시장의 규모는 약 300억 수준으로, 이는 800억으로 추정되는 2010년 전체 국내 백신시장의 약 37%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의 백신 소프트웨어 도입이 민간(94.3%)보다 27% 이상 크게 뒤쳐져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향후 공공기관의 백신 도입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알약 2.0'은 트리플 엔진 구성으로 국내외 악성코드 DB를 최다 보유 하고 있어 높은 탐지율을 자랑하며, 백신 기능 외에도 방화벽, 취약점 관리 등의 통합 보안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앙관리 솔루션인 'ASM 2.0'도 이번에 함께 CC인증을 획득했다.
이스트소프트는 CC인증 획득 이후 공공기관의 알약 도입 문의가 늘고 있고, 실제로 CC인증 획득 전후를 비교했을 때 공공시장 매출이 약 1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CC인증 획득은 알약과 중앙관리솔루션의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공공시장을 포함한 유료백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 백신 시장의 규모는 약 300억 수준으로, 이는 800억으로 추정되는 2010년 전체 국내 백신시장의 약 37%에 해당한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의 백신 소프트웨어 도입이 민간(94.3%)보다 27% 이상 크게 뒤쳐져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향후 공공기관의 백신 도입 확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