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애플 스티브 잡스, 야후 캐롤 바츠, JP모간 제이미 다이먼, 메릴린치 존 테인) [뉴스핌=변명섭 기자]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지난해 최고 경영자(CEO)로 뽑혔다.미국 격주간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네티즌들의 평가내용을 바탕으로 한 최고 CEO 5인과 최악의 CEO 5인을 선정했다.
스티브 잡스는 93%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로 선정됐고 야후의 캐롤 바츠는 83%로 2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는 3위, 구글의 에릭 슈미츠가 4위, GM의 전 CEO인 프리츠 핸더슨이 5위를 기록했다.
반면 최악의 CEO로는 메릴린치를 이끌었던 존 테인이 뽑혔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지지율이 27%에 불과했다. 2위로는 씨티그룹의 비크람 팬디트가 선정됐고 그 뒤를 AIG의 전 CEO인 에드워드 리드,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 골드만삭스의 블랭크파인 등이 선정됐다.
결과를 종합해볼 때 지난해 IT와 인터넷 분야의 혁신적인 공을 세운 CEO 등이 최고의 반열에 올랐고 글로벌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된 대형 미국 투자은행의 CEO들이 최악으로 선정됐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