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증시가 전날 조기 폐장했고 이날 필리린, 인도네시아, 태국 증시도 신년전야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홍콩과 대만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보합권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날 조기 폐장하는 홍콩 주식시장의 항셍지수는 우리 시간 정호 현재 역시 전일보다 0.8% 상승한 2만 167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0.73% 오름세로 개장했다.
동아은행(Bank of East Asia)이 자본 강화를 위해 신주매각에 나서면서 2% 가까이 급등해 있다. 스페인의 투자회사인 크리테리아와 일본의 미쓰이스미토모가 51억 1000만 홍콩달러의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 부동산 개발업체인 시노랜드와 소비 관련 기업인 화륜창업 그리고 수출주인 리앤펑이 1% 이상 올라 있다.
대만도 반도체 업종 지수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같은 시각 가권지수는 8155포인트로 전일 대비 0.5% 오르고 있다. 이 지수는 앞서 0.53% 상승 출발하는 등 19개월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대만 최대 반도체업체인 TSMC가 내년 실적전망 낙관론과 양안관계 개선 기대에 강세다.
이날 약보합 출발한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보합권 상승세로 전환했다. 같은 시각 전일대비 0.2% 오른 326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의 올오디너리 지수는 4878포인트로 0.7% 가량 올라 있다. 상품가격 상승에 BHP빌리턴과 포테스큐메탈 등 관련주가 강세고 콴타스항공은 글로벌 항공업계의 회복 조짐에 주가가 뛰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과 독일 등 다수의 세계 증시들이 신년전야를 맞아 휴장하며 미국은 채권시장만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하고 외환과 증권시장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