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31일 '2010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경제가 세계9위 수출국으로 약진하고 400억달러 규모의 UAE원전 수주를 통해 원전 수출국 반열에 오르는 쾌거도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경제가 그 어느 나라보다 위기에서 신속하게 회복하는 모습이지만 서민과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온도는 아직 냉랭하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우선 5%성장을 위해 산업의 역동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산업이 확실한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도록 전기차 등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원전ㆍ항공ㆍ플랜트 등을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본격 육성해 국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것.
이와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인력ㆍ기술ㆍ판로개척 등 전방위적 지원 강화 ▲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실업 완하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지역투자 확대 ▲ 중소유통업 등 고용창출력이 큰 서비스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의 새해 정책방향도 강조했다.
최경환 장관은 또 "2010년은 G20정상회의 서울개최 등으로 높아진 국가 위상에 맞는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국민생활 안전과 편의을 도모하고 우체국 소액보험 실시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살림살이 챙기기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