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유동성 회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며 달러화 강세에 일조하고 있다.
연말 휴장을 앞두고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일본 수출기업들의 네고물량도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달러화는 엔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 대비로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시간 오후 7시 6분 현재 달러/엔은 92.10엔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때 달러는 92.26엔을 기록, 지난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불어 엔화는 일본이 재정 부채 축소에 실패할 경우 현재 AA인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발언으로 추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1.4357달러로, 전날 기록한 2주래 최고치인 1.4459달러에서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주요통화 대비 달러화 강도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전일 대비 0.05% 오른 77.881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지수가 79선까지 상승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