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신년을 맞아 금 매입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 금 값은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한국시간 오후 9시 40분 현재 런던시장에서 거래되는 금 현물 시세는 온스당 1105.75달러로 전날 뉴욕시장 후반 가격인 1105.60달러에서 큰 변함없는 모습이다.
지난 주 금 값은 온스당 1074달러로 7주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선물 2월물은 전일 대비 1달러 내린 110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체방크의 한 트레이더는 "유로화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금 값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양호한 실물 수요도 금 값을 지지하는 요소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스위스 귀금속 제련업체인 MKS 파이낸스의 아프신 나바비는 "실물 수요는 금 값이 하락할 때마다 하락세를 저지하는 요인 중 하나"라며, "수요가 계속 높은 수준에 머문다면, 내년에 금 값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오늘 저녁 발표될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와 10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