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거래 자체는 한산한 편이며, 투자자들이 최근 랠리 이후 달러의 추가 상승 전망에 조심스런 입장을 견지하며 유로화에 대해서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는 뉴욕시간 오전 9시33분 현재 1.4404달러에 호가되며 지난 주말 종가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다.
달러/엔은 이 시간 91.52엔을 기록하며 0.3% 상승했다. 유로/엔도 131.85엔을 나타내 0.4% 올랐다.
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10% 하락한 77.569를 기록하고 있다.
많은 일본 기업들이 월요일인 28일 종무식을 갖고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 연휴에 들어간 데다, 유럽장의 투자자들도 크리스마스 이후 시장을 떠나 있는 상태여서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또 시장내 투자자들도 달러가 내년에 들어서도 최근 강세를 이어갈 지에 관심을 보이며 관망세를 견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주말 디트로이트에서 발생한 항공기 테러 기도 사건은 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패밀리 오피스 그룹의 수석 투자자인 앤드류 벡오프는 "달러가 최근 랠리를 잘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러는 실제로 최근 수주동안 미 경제 회복 전망에 힘입어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었다.
벡오프는 또 "유로화에 대한 달러 강세는 유로지역 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