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원전 1기 수주시 전체공사비의 25% 내외를 주기기 매출로 계상한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4기 수주 영향은 두산중공업의 오는 2010년 예상 순이익의 5% 수준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오는 2030년까지 UAE 원전 14기 모두를 수주한할 경우, 총 매출액 11조3000억원, 영업이익 2조3000억원, 당기순이익 1조7000억원씩 장부에 각각 계상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 성공으로 해마다 900억원 정도의 순이익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2010년 예상순이익의 15%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27일 UAE가 발주한 400억달러(약 47조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공사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