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간 오후 1시 15분 현재 기준물인 10년물은 14/32 포인트 하락하며 수익률은 0.055%P 올라 3.8087%를 가리키고 있다.
또 30년물은 1*01/32 포인트나 급락, 수익률은 0.067%P 상승해 4.6763%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2/32 포인트 떨어지며 수익률은 0.038%P 오른 0.9637%를 기록하고 있다.
성탄절을 앞둔 휴일 분위기 속에 거래량은 매우 적었다.
미국의 신규 주간실업수당 청구가 지난 주(12월 19일) 45만 2000건(계절조정수치)으로, 직전 주의 48만 건에서 2만 8000건 감소하며 작년 9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발표도 국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경제의 회복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미국채의 수요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CRT 캐피털 그룹의 선임 국채 전략가 이안 린겐은 "오늘 지표로 재무부채권은 약간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미국 재무부는 내주에 2년물, 5년물, 7년물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 매각 규모는 1180억달러다. 이는 11월과 비슷한 수준이며 분석가들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범위다.
일부 분석가들은 그러나 내주에도 신정 연휴에 따른 휴장이 예정되어 있어 국채 수요가 부진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RBS 증권의 미재무부 채권 전략가 윌리엄 오도넬은 "아주 조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주의 국채입찰을 놓고 시장에서 약간의 신경과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채의 공급을 둘러싼 우려는 당분간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 상원이 미국의 기록적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현행 12.1조달러에서 2900억달러 증액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지난 주 하원을 통과했으며, 상원 통과로 이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인만 남겨놓고 있다.
미국채 거래 시장은 크리스마스인 내일 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