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성탄전야를 맞아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일부 시장이 휴장하며 거래 규모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날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12% 상승한 1038.56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이 지수는 지난 10월 3일 이래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05%, 영국 FTSE100지수는 0.56% 상승 마감했다. 이로써 영국 증시는 15개월래 최고치에 장을 마감했다.
광산주가 선전하며,BHP빌리턴, 리오틴토, 엑스트라타의 주가가 각각 1.3~6.1% 상승했다.
유가가 상승하는 데 힘입어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이며, BP, BG그룹, 툴로오일, 토탈의 주가가 각각 0.7~2.3% 올랐다.
혼조세를 보이던 금융주도 대체로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방코산탄데르,HSBC,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의 주가는 각각 0.6~3.1% 오름세를 보였다.
런던 브르윈 돌핀 증권의 리서치 책임자 마이크 레너프는 "현재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이라며, "내년에도 이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지가 관건이며 개인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며,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기조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독일 증시가 성탄전야를 맞아 휴장했고 범유럽증권거래소인 유로넥스트는 오후 1시에, 런던 시장은 12시 30분에 각각 문을 닫았다. 또 미국도 조기 폐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