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성탄전야를 맞아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일부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거래 규모는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7시 현재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1038.41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0.11%, 영국 FTSE100지수도 0.22% 오르고 있다.
앵글로아메리칸, 안토파가스타, BHP빌리턴, 리오틴토, 엑스트라타의 주가가 각각 0.1~1.3% 오르는 등 광산주가 선전하고 있다.
유가가 상승하는 데 힘입어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이며, BP, BG그룹, 툴로오일, 렙솔, 토탈의 주가도 각각 0.3~0.7% 상승하고 있다.
반면 초반 강세를 보이던 금융주는 혼조세를 보이며, HSBC, 로이즈, BNP파리바, 소시에테제네랄의 주가가 각각 0.2~1% 하락하는 모습이다.
KBC 증권 이코노미스트 코엔 드 루스는 "현재 시장의 분위기는 긍정적이며,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 상승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두 달간 상승세가 주춤하다며, 당분간 신중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독일 증시가 성탄전야를 맞아 휴장하고 범유럽증권거래소인 유로넥스트는 오후 1시에, 런던 시장은 12시 30분에 각각 문을 닫을 예정이다. 또 미국도 조기 폐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