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최근 EPO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기존 1세대 암컷 형질전환복제돼지의 유즙에서 EPO를 생산하는 방법에 추가로 1세대 수컷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2세대를 생산하는 번식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식은 단기간에 많은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조아제약은 강조했다.
조아제약은 "12월 현재 EPO 형질전환 복제돼지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가 생존해 있다"며 "생존중인 수컷의 2세대 형질전환 돼지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컷 2마리는 유전자 검사 결과 모두 EPO 형질전환 복제돼지이고 생후 8개월쯤 혈액과 정자에서도 EPO 형질전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이들 수컷을 종모돈으로 이용해 자연교배 또는 사출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을 통해 2세대 생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임신중인 6마리의 종빈돈(암퇘지)에서 내년 2월~4월경 2세대 형질전환돼지가 출산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수컷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번식 방법은 예비실험을 통해 종빈돈(암퇘지)에 임신된 태아에서 형질전환이 확인됐기 때문에 단기간에 보다 많은 2세대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