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에피밸리가 갑자기 밀리고 지지라인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자, 강희지씨는 최저점에서 성급하게 나머지 물량을 손절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 것. 얼마 지나지 않아 에피밸리는 되돌림을 주면서 안정을 찾아 올라왔지만, 매도로 정리할 때는 되돌림 구간에서 해야 한다는 멘토 길상(필명)의 조언을 잊고 성급한 판단으로 손절매를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면서 “매도의 기회는 온다”라는 교훈을 되새기게 됐다.

그림설명 [강희지씨의 매매종목 에피밸리의 일봉]
#. 박상용(27세, 대학생)씨는 충분한 반등구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이 앞서 손실을 키우게됐다. 22일 종가 매수한 비에이치에이(083650)의 매도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다. 비에이치에이는 최근 원자력관련테마와 더불어 22일 오전부터 매수세가 강화되는 종목 중에 하나였고, 갭상승과 더불어 거래량이 상승되면서 강하게 매물벽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종가에 추격매수했지만, 결국 고점 부근에서 하락하고 말았다.
박상용씨는 매매 실패이유에 대해 매수 전 이미 고점을 돌파하지 못할 것을 일부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테마종목의 상승에 기대하면서 무리하게 욕심을 부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의 멘토 sense영(필명)은 보통 테마주의 경우 오전에 저가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며, 종목을 매매할 때는 사전에 상투권인지, 아니면 상승초기인지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강구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종목을 추격 매수할 때는 반드시 해당종목의 강력한 저항을 알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림설명 [박상용씨의 매매종목 에피밸리의 일봉]
한편 씽크풀 ‘주신등용문(株新登龍門)’은 오는 1월 말까지 6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의 실시간 매매내역 및 전문가의 코칭내용은 씽크풀 홈페이지(http://www.thinkpool.com/skillup/index.jsp)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