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울시설공단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한 IPTV 교통정보 채널의 운영권자(CP․Contents Porvider)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국내 최초로 IPTV 채널 운영권을 지방공기업에서 갖게 됐다.
IPTV 3사(SK브로드밴드, LG-my LG TV, KT-Cook TV)에 송출되는 교통정보 채널에는 내년 2월 서울시 도시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의 소통 및 돌발 상황 표출에 이어 순차적으로 수도권과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채널 운영권 전반을 서울시설공단이 맡는다.
공단이 채널 운영권자로 선정된 이유는 ▲ 기존에 제공하는 교통 정보의 내용과 질이 우수하고 ▲ 휴대폰이나 내비게이션 등에 제공한 정보 가공 능력과 경험이 풍부하고 ▲ 수도권 광역화 등 단계적으로 정보의 범위를 확대하려는 시도와 가능성 때문으로 파악된다.
IPTV 교통정보 채널은 정보 파악이 필요한 지역을 선택하면 그곳의 교통 상황을 원활·지체·정체에 따라 색상별로 표현한 지도를 보여주고, 구역별 CC-TV 위치를 선택하면 실시간 교통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리모컨의 방향키로 영상을 자유자재로 이동시킬 수 있고 구간별 교통 상황과 사고, 행사, 규제 등 통제 정보도 알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IPTV를 통해 막히지 않는 길과 통제 정보 등을 바탕으로 경로를 선택할 수 있어 목적지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으며, 우회도로 이용으로 교통 정체를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