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금 시세가 7주래 최저치로 급락한 영향으로 실물 수요가 촉진되며 금 값을 지지하고 있지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8시 20분 현재 런던시장에서 거래되는 금 현물 시세는 온스당 1081.10달러로 전날 뉴욕시장 후반 가격인 1083.55달러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선물 2월물은 전일 대비 4달러 50센트 내린 108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위스 귀금속 제련업체인 MKS 파이낸스의 아프신 나바비는 "연말을 앞두고 투기 목적의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며, 거래 규모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까닭에 가격 변동폭이 매우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며칠동안 금 시세 움직임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내년 금 가격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