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06년부터 매년 '설레는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지구촌 희망학교’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사내 바자회를 진행해왔다. 이 행사에는 사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 기부 및 구입에 참여해왔다.
지난해에는 한 임원이 오피러스를 싼값에 내놓고 그 수익금의 10%를 바자회에 기부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외에도 닌텐도 Wii, DVD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등 2000여 개의 물품이 기부되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 전액은 베트남 ‘제4호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베트남 하 라우(Ha Lau) 지역에 있는 반 부엉(Ban Buong)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사용할 교실, 도서실, 화장실, 양호실, 운동장 등의 신축과 학습 기자재 개선 등을 지원하게 된다.
그밖에 이날 다음에서는 사내 바자회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총 18명의 직원을 선정해 ‘다음 스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다음은 인터넷 기업의 특성을 살려 화상 시스템으로 다음 스타 시상식, 복권 추첨 등의 행사를 생중계해, 서울 한남 오피스 및 제주 글로벌 미디어센터(GMC)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행사를 함께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 문효은 부사장은 “다음 송년회는 전직원들의 즐거운 참여가 제3세계 학교 지원 등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자’는 기업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고 자신했다.
한편, ‘지구촌 희망학교’는 제3세계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베트남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은 2006년 캄보디아, 2007년 네팔, 2008년 방글라데시에 이어 네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