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연호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은 내년 1월 1일자로 김영순(사진)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의 201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LG패션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전사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영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 회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놓아도 인정 받을만한 최고의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메가 브랜드 육성에 치중할 방침이다.
김영순 신임 전무는 서울 출신으로, 데코의 기획총괄 상무로 2004년까지 근무하다 지난 2005년, LG패션에 입사해 여성복사업 및 디자인 총괄(CDO)상무로 재직해왔다.
김 신임 전무는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디렉터형 디자이너로 지난 2005년 LG패션 입사 이후, 고감도 자체 여성복 브랜드 '모그'의 론칭 및 '닥스 숙녀'브랜드의 리뉴얼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현재의 LG패션 숙녀복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은 2010년 LG패션 임원 승진 인사.
▷ 전 무 / CDO 겸 수입부문장 : 김영순(金英珣)
▷ 상무보 / 신사복사업부장 : 권도형(權度亨)
▷ 상무보 / 헤지스사업부장 : 김상균(金尙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