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주요 중소형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연결 기준 매출 규모 및 이익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동차부품 업종 평균 PER(2009년 기준)는 최근 1개월 동안 15.4%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평화정공은 올해 국내외 사업장의 투자회수기 진입,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감소 본격화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현될 전망이다.
국내외 이익 규모가 한 단계 레벨업되고, 본사 부문의 분기별 주요 손익 추이가 과거와 달리 뚜렷하게 안정화된다는 설명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60억원, 1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5%가 예상됐다. 내년은 3190억원의 매출, 16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
박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현대차, 기아차의 이머징마켓 중심 글로벌 생산실적이 호조세를 유지하는데 따라 영업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부진했던 GM 그룹 관련 직수출 매출이 호조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