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라크 내무장관은 아라비아TV에게 "파카 유전에 이란군이 일시 침입한 사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낼 것"이라면서, "우리 정부는 그 이유가 어찌되었거나 국부인 유전을 결코 포기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정부의 향후 구체적인 방침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고 아라비아 TV는 덧붙였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지난 18일(목요일) 이란 군대가 이라크 영토에 일시 침입, 이라크 유전에 몇 시간 머물렀다고 이라크 정부 관료의 언급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이란 군대가 사막 지대에 위치한 두 국가의 국경 근방에 자리한 파카 유전에 침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란 군대는 몇 시간 후에 철수했으며, 이들이 어떤 의도로 이 같은 움직임을 보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